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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운영체제의 기본 웹 브라우저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직도 사용 중이라면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입니다.

 

현제 익스플로러 11버전은 2013년 첫 출시 후 소소한 업데이트만 제공하지 큰 개선은 없습니다.

개발사인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익스플로러에 대한 지원을 축소했기 때문에 다른 웹 브라우저에 비해 성능이 뒤떨어지고 보안면에서도 좋지 못합니다.

 

이로 인한 웹 서비스 업체들도 뒤떨어진 익스플로러와의 호환성을 배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는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이 브라우저는 곧 지원 중단됩니다. 최적의 환경을 위해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하세요.' 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며 다른 브라우저들의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하루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역시 익스플로러 접속자 대상으로 '현재 사용 중인 브라우저는 보안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익스플로러는 단순하게 속도면에서도 굉장히 느린 상태이며 앞으로는 익스플로러로 유튜브나 네이버를 이용시 새로 추가된 기능이 제대로 구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