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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 통신사폰 장단점?

category 핸드폰 구매 시 알아야 할 점 2020. 2. 23. 04:06

 

 

 

 

자급제폰의 인식이 매우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통신사를 통한 구매와 자급제폰일 경우는 어떻게 다를까요?

 

1. 통신사 구매

사용조건 2년 약정을 통해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의 할인이 가능하며 약정기간을 못 채울 경우 위약금이 발생됩니다.

 

LTE 모델일 경우 평균보조금 20~30

5G 모델일 경우 평균보조금 40~50으로 평균 폭이 큰 편입니다.

(통신사 구매는 경우에 따라 평균 금액보다 대폭 상승하거나 대폭 하락할 경우가 있으며 평균적인 금액을 말씀드립니다.)

 

위의 통신사 구매조건의 보조금은 통신사 이동조건이며 기기변경일 경우는 다를 수는 있으나 통신사 이동을 2번 거쳐 조건을 맞춘다거나 결합할인으로 인한 커버가 되기도 합니다.

 

1. 자급제 구매

자급제폰은 평균 할인이 단말기 가격의 10%이며 좋을 때는 최대 15% 정도입니다.

누구나 쉽게 구매 가능하며 통신사에 있는 약정이 없습니다.

(자급제폰도 구매 후 통신사에 약정을 걸어 선택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음)

 

 

 

자급제 구매의 경우 단말기 할인은 가격의 % 이고 통신사 구매일 경우 단말기 가격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단말기 구입만 봤을 때 통신사 구매가 매우 저렴한 조건입니다.

 

그럼 통신사 구매가 무조건 좋은 거 아닌가? 자급제 구매를 왜 사나요?라고 할 수 있겠지만

통신사 구매의 보조금은 발품을 팔아 얻은 정보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정보는 얻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고 핸드폰 개통에 대한 지식이 없을 경우 오히려 자급제 구매보다 못한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급제 구매의 가장 큰 요인은 누구나 쉽게 가능하며 약정이 없는 장점을 이용해 3사 요금제보다 저렴한 알뜰 요금제로 통신비 절감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통신사 구매도 6개월 사용 후 이동 가능하며 공시지원금일 경우 위약금이 많으니 선택약정으로 해아함)

(알뜰폰 요금은 통신사 멤버십 혜택, 결합할인, 복지할인이 불가능)